후지제록스프린터스, 보급형 복합기 출시
토너소비 40%까지 줄여…중소규모 사무환경에 적합
후지제록스프린터스는 2일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도 경제적인 레이저 복합기 'Phaser3100MFP'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성능의 인쇄·복사·스캔·팩스 기능은 물론 토너 소비량을 40%까지 줄이는 토너 세이브 모드를 탑재해 소호(SOHO) 및 중소규모 사무환경에 적합하다.
이 제품은 분당 20매의 인쇄속도, 13초의 첫 페이지 출력속도를 제공하며, 다이렉트 인쇄·스캐닝 기능으로 빠르게 인쇄와 스캔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ID 카드 복사 기능, 자동급지장치(ADF) 기능, 보안팩스 수신기능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갖췄다.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황유천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소호 및 중소기업에게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총소요비용을 줄인 경제적인 보급형 복합기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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