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정보

잉크프린터의 구조

이즈카피 2008. 4. 10. 15:41

1.일체형

노즐과 잉크용기가 하나로 구성되어 있는 일체형


2.분리형

노즐과 잉크용기가 분리되어 있는 형태



노즐은 제일 하단에 위치해 있고 잉크용기는 상단부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대기중에 방치하면 중력에 의해 잉크는 노즐(구멍)을 통해 잉크용기에 잉크가 빠져 나올 때까지 세게 되므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압력을 조절하는 장치가 있습니다.


1.정압식


 

HP만의 특허기술로써 판상 스프링과 공기주머니로 구성되 있으며 최근에는 판상 스링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리는 스프링은 압력을 주면 원상태로 복원하려는 힘이 있고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잉크용기 내부는 대기압보다 낮은 기압이 형성되며 이로 인해 잉크는 출력외에 밖으로 유출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HP 흑색잉크에 적용되고 있으며 그 외의 전제품은 스폰지타입으로 보시면 됩니다. 리필하는데 있어서 잉크보충후 압력을 조절해 주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잉크보충후 잉크가 밖으로 세는 이유는 압력을 조절하지 못하거 나 부품이 파손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스폰지식


 

스폰지는 다공성 물질로써 내용은 미세한 공기주머니로 구성되어 있서 단위 체적당 면적이 크므로 잉크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스폰지를 넣은 잉크용기에 잉크를 넣어도 잉크는 밖으로 세지 않게 됩니다. 사무용 프린터의 HP흑색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방식입니다.


버블젯은 액체와 기체의 부피차이를 이용한 것으로 동일 중량의 액체를 기화시키면 부피는 상당히 커집니다. 부피가 커진 것은 압력이라는 힘으로 변환이 되며 압력에 의해 잉크는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열판(저항체)

에 전기를 공급하면 순간 300℃로 가열되고 잉크에 포함된 수분은 기화하여 공기방울이 형성되어지며 이것으로 인해 잉크용기 내부에는 압력이 발생되게 됩니다. 발생된 압력은 노즐을 통해 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으로 이러한 기술을 사용하고 있는 제조사는 HP,CANON,SAMSUNG입니다. 기본 원리는 동일하나 내부적인 구조 차이가 있습니다.


피에조는 버블타입의 경우 잉크에 열을 가해 액체의 잉크가 기화되면서 압력이 발생되는

반면 압전판(압전기 결정체)을 사용한 것으로 압전판에 전압을 가하면 압전판이 진동을 하게 되며 이것은 결국 피스톤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내부에 압력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잉크는 노즐을 통해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연속젯이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형태의 방식입니다. 피에조 타입과 동일한 원리를 사용하나 차이점은 잉크는 연속적으로 분사되어 계속적으로 순환되며 인쇄하고자 할 때에는 분사된 잉크가 회수통으로 들어가기전 전하전극장치와 전향장치가 있습니다. 잉크성분중에는 전기를 흡수할 수 있는 물질이 있어서 전하전극에서 전기(+전하)를 주면 전하전극을 통과하는 잉크는 전하를 받게 되고 전향장치에서 -전하를 주면 +전하는 -전하에 이끌려 잉크는 휘게 되어 결국 종이위에 떨어지게 됩니다.


연속젯은 해상도가 낮고 리사이클에 따른 자동제어시스템이 장착되야하므로 기계의 크기가 크고 고가이지만 유성잉크(Solvent type)를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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