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요즘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것들

이즈카피 2013. 10. 7. 12:23

주말에 하는 드라마를 보면

막장 막장 하는데

정말 보고 싶지 않다.

시청률이 30%에 육박한다고

왕가네 식구들

첫번부터 몇번 보다가는

어제는 그시간에는 TV를 꺼버렸다.

도를 넘는 행동들에 그만 보고 싶지 않아 꺼버렸다.

가족시간대에 하는 드라마 라니....

한심하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실제로 있기는 있는거 같다.

드라마에만 등장하는 인물인 것 같은데

정말 우리가 아는 바로 옆집에 그런 인물이 살고 있는걸 보고는

그런 막장을 사는 사람들이 있구나

드라마에만 등장하는 것이 아닌 현실에 있구나

정말 보고싶지 않은 인물들이다.

정말 싫다. 보고싶지 않다.

 

어제는 아빠어디가에서 천진난만한 아이들과 진짜사나이를 보고는

(그런 프로그램을 볼때는 웃으면서 보게되는데)

막장드라마를 볼때는 혈압이 올라간다.

 

TV를 끄고 ....

동네를 한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