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퇴직자 대상 창업설명회 개최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이사 김천주, http://www.canon-bs.co.kr) 은 기업 내 출력센터(POD센터)를 구축하는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3월 3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POD 센터란 Printing on Demand의 약자로, 기업 건물 내 출력센터를 설치하여 기업들은 보안 강화 및 출력비 절감을 할 수 있고, 운영자는 퇴직 후에 적은 사업비용으로 안정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이다.

최근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그에 따른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창업아이템이 적고, 처음 사업을 하는 창업자가 안정화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같은 현실에 맞춰 캐논코리아는 디지털 복합기와 입출력시스템을 한대 묶어 기업 내에서 출력업무를 도맡아 할 수 있는, 전문출력센터에 대한 정보와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예비창업자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예비창업자 입장에서는 ‘캐논’이라는 글로벌 기업을 파트너로 함께 해 사업안정성이 높고, 장비의 구입부터 기술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원스톱 지원하여 창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인 기업입장에서는 웹을 통해 주문과 결재가 가능하고, 한 건물 내에서 출력물을 받아 볼 수 있어 업무의 신속성도 높일 뿐만 아니라, 모든 출력데이터가 사내의 보안시스템에서 관리되기 때문에 보안 면에서도 뛰어나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 규모가 큰 기업체에서는 보안과 업무효율성을 이유로전문출력센터의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경쟁력 있는 아이템을 발굴하는 기회를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