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버스에서 내려
버스 갈아 타려고
잠시 걷는길...
도심속
시간이 여유가 있어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본다.
참 여유롭게 느껴진다.
현대인 들이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해
몸의 불균형으로 체형에 이상(비만)이 생긴다고..
인터넷에서 접한 후
햇빛을 받으며 행복하게 출근한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햇살
일상의 행복이 잠시나마
아침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행복..
이름 모를 꽃
꽃만 어디서 갖다 놓은듯 보인다.
핸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꽃 색깔이 너무 예쁘다.
이렇게 햇살을 느껴 본지가 언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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