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드럼

프린터 토너 궁금증

이즈카피 2008. 4. 11. 17:45

Q.프린터를 하면 중간 중간 흐리게 출력이 됩니다.토너가 거의 소진되면 폭이 약 4~5cm 정도로 흐린 현상이 나타납니다.

A.이럴경우 카트리지를 빼내서 2~3회 좌우로 흔든 후 출력을 하면 정상적으로 출력이 됩니다.
반복적으로 흐린 현상이 A4종이 짧은 방향으로 생길 경우
OPC드럼의 노광 현상이 생기면 흐림 현상이 나타 납니다. 이경우 드럼은 사용을 못 합니다.
OPC드럼 노광 원인
OPC드럼은 빛에 아주 약합니다. 카트리지를 구입하면 모두 검은 봉지에 담겨져 있는 이유가 빛을 차
단 하기 위함 이지요.
사용하던 카트리지를 빼내서 창가 또는 형광등 아래 장시간(20분 이상) 노출 시키면 드럼의 코팅층
이 파괴되어 프린팅 시 노광 현상이 발생한 만큼의 폭으로 흐리게 출력 됩니다. 즉 OPC드럼의 원주
1/2이 노광현상이 일어 나면 드럼이 회전을 하니까 A4용지 긴 방향으로 3~4개의 흐린 부분이 나타
나는 것이지요. 만약 새로 방향으로 흐린 현상 이라면 카트리지를 빼서 좌우로 흔든 후 프린팅 해보세요
정상적으로 출력되면 토너가 거의 소진 되었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LSU 및 LSU창(보호유리)의 오염
레이저 프린터는 레이저빔을 프린터 본체에서 카트리지의 OPC드럼으로 쏘면서 프린팅이 이루어 집니다
레이저빔을 쏘는 LSU가 오염 및 고장이 나면 빔을 제대로 투과 시키지 못 하거나 제대로 못 쏘니까
출력물이 흐리게 됩니다. 그리고 LSU창(보호유리)은 LSU보호하기 위해 LSU 앞단에 보호유리를
장착해 두었는데 이 유리가 먼지등에 오염이 되면 레이저빔의 투과율이 떨어저 출력물이 흐리게 나오지요.
즉 LSU창이 오염된 경우 고운 천 으로 닦아 주면 됩니다. LSU창의 위치는 카트리지위를 보면 A4종이
폭 만큼 홈이 있고 그 속을 보면 OPC드럼(녹새 혹은 파란색봉) 보일 것 입니다.
프린터에 카트리지를 장착 했을때 그 홈의 반대쪽에 있는 프린터 부분이 LSU창 입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우리라서 약간 매끈한 느낌이 날 것입니다. 면등의 부드러운 섬유로 깨끗하게 닦아
주세요. 그리고 LSU가 오염 된 경우는 소비자께서 작접 청소 하시기는 어렵습니다. 프린터 회사에
A/S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Q.인쇄시 종이가 여러장씩 들어 갑니다.

A.용지간으 ㅣ마찰 정전기 등으로 인해 용지가 서로 맞붙어 있는 경우 주변 온도가 건조할 경우 주로
이러한 현상이 자주 생깁니다. 이럴땐 용지를 빼서 털어주면 됩니다.
프린터의 용지 거치대 부분에 먼지 오물 등의 이물질이 있을 때 이런 경우는 그 부분을 한 번 깨
끗이 청소해 주고 물기 있는 천 등으로 한 번 닦아줍니다.
프린터의 용지 급지 고무가 닳았을 경우 모든 종류의 프린터는 paper feeding roller 라는 반원 형태의
고무가 회전하면서 종이를 급지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고무는 탄력성이 있고 겉면에 미세한 홈이
촘촘히 파여져 있기 때문에 종이를 여러 장 장착하여도 한장씩 급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용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조금씩 마모가 되면서 여러 장의 종이를 한꺼번에 급지하는 경우
가 생깁니다. 이럴 경우에는 별 수 없이 해당 부품을 교체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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